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한증/유사 사례 (문단 편집) ==== [[그리스 축구 국가대표팀|그리스]] < [[튀르키예 축구 국가대표팀|튀르키예]] ==== [[UEFA 유로 2004|유로에서 우승]]까지 해보고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월드컵에서 16강]] 까지 가본 그리스이지만 [[그리스-튀르키예 관계|역사적 숙적]]인 튀르키예 상대로 전적이 상당히 좋지 못하다. 나름 메이저 대회에서 포르투갈, 체코, 프랑스 상대로 승리를 거둘 정도이고 심지어 21세기에 의심의 여지없이 강호로 평가받는 포르투갈 상대로는 오히려 상대전적상 우세인 모습을 보인다. 거기다 메이저 대회 예선으로 한정하면 그것도 21세기에 스페인, 크로아티아도 잡은 저력이 있는 팀인데 이상하게 그리스 입장에서 철전지 원수인 튀르키예만 만나면 지기 바쁘다. 일각에서는 그리스가 앙숙인 튀르키예를 꼭 잡아주길 바라는 자국 국민들의 압박감을 받는 동시에 비록 수비가 탄탄한 축구를 구사하지만 워낙 발이 느려서 상대적으로 발빠른 선수로 구성된 튀르키예에게 고전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튀르키예를 잘 잡는 아이슬란드는 그리스와 달리 발이 그렇게 느린 편이 아니며, 튀르키예가 단 한번도 이기지 못한 이탈리아, 잉글랜드도 있는데 일단 잉글랜드는 튀르키예의 고질적인 약점인 뒷공간을 롱볼로 찔러 노리는 전술을 구사하고 이탈리아는 수비쪽에서 워낙 일가견이 있는지라 전술이 상대팀의 의지 자체를 박살내버리는데 다혈질적인 성향의 튀르키예 입장에서는 정말로 쥐약이다. 물론 사실 애초에 잉글랜드와 이탈리아 상대로 쉽게 승리를 가져가는 팀이 얼마나 있겠냐만은...] * 1948년 4월 친선전 '''그리스 1:3 튀르키예''' * 1948년 11월 친선전 '''그리스 1:2 튀르키예''' * 1949년 5월 지중해컵 '''그리스 1:2 튀르키예''' * 1952년 2월 지중해컵 '''그리스 3:1 튀르키예''' * 1952년 5월 지중해컵 '''그리스 1:0 튀르키예''' * 1987년 9월 지중해컵 '''그리스 0:1 튀르키예''' * 1988년 9월 친선전 '''그리스 1:3 튀르키예''' * 1989년 3월 친선전 '''그리스 0:1 튀르키예''' * 2004년 9월 [[독일 월드컵]] 예선 '''그리스 0:0 튀르키예''' * 2005년 6월 [[독일 월드컵]] 예선 '''그리스 0:0 튀르키예''' * 2007년 3월 [[유로 2008]] 예선 '''그리스 1:4 튀르키예''' * 2007년 10월 [[유로 2008]] 예선 '''그리스 1:0 튀르키예''' * 2015년 11월 친선전 '''그리스 0:0 튀르키예''' * 2019년 5월 친선전 '''그리스 1:2 튀르키예''' 1950년대 만해도 양팀이 비등비등 했으나 1980년대 부터 튀르키예가 그리스를 압도하고 있다. 참고로 [[유로 2008]] 예선에서 그리스는 홈에서 4대1로 깨지고 당시 튀르키예 팬들이 유튜브에서 '''1-4'''53드립을 치며 그리스 팬들을 조롱했었던 적이 있었다.[* 1453년 오스만제국이 콘스탄티노플을 점령한 년도를 이용하여 그리스를 처바른 것을 부각시키기 위한 드립이다.] 물론 다음 그리스가 튀르키예 원정에서 1-0으로 승리해서 역으로 182'''1-0'''드립으로 되갚았고[* 그리스 독립전쟁이 1821년에 발생한 것을 이용한 드립이다.] 이 경기로 리벤지에 성공하는 동시에 유로 2008 본선진출도 확정시켜 잠시 열광의 도가니였지만 정작 본선에서는 3패 광탈했으며 우여곡절 끝에 뒤늦게 본선 막차를 탄 튀르키예는 4강에 올랐다. 아무튼 그리스가 최근에 튀르키예를 이긴 것이 무려 55년 만인 2007년 10월 유로예선 경기가 전부이며 상대전적은 '''3승 3무 8패'''로 크게 뒤져있다. 다른 국가도 아니고 숙적인 국가에 열세인 것이 그리스 축구 팬들의 자존심을 상당히 상하게 만드는 일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